 | 안산시는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와동 ‘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및 공동체시설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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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는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와동 ‘어린이공원 지하주차장 및 공동체시설 조성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업 대상부지는 단원구 와동 833번지에 위치한 기쁨어린이공원(대지 2686㎡)으로 연립·다가구 주택 밀집지역 내에 있어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이다.
주민설명회는 박은경, 김재국, 주미희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사업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청취 및 설문조사도 이뤄졌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공원 지하에 7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지상부는 공원리모델링을 통해 숲 놀이터 등 어린이를 위한 시설과 사랑방, 북-카페, 무인민원발급기, 화장실 등 주민편의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황선길 와동장은 “주차난 해소는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만큼 이 사업이 추진되면 주차공간 마련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편의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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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최제영 기자 cjy1010@iansan@net
-아시아투데이- [2015.03.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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