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임시회는 ‘안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안산시 좋은 마을 만들기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4건과 일반안 2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특히 의원 발의 조례안을 비롯해 시 집행부가 제출한 다수의 조례안에 대한 심의가 예정돼 있어 처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신성철, 정승현 의원이 선임됐다.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은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내용의 조례안이 다수 심사 안건에 포함돼 있는 만큼 내실 있는 심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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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최제영 기자 cjy1010@iansan@net
-아시아투데이- [2015.05.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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